💌C커머스, 1분기 성장 둔화에도 여전히 주목해야 할 이유💫

2024. 7. 4.

2024/07/05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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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파쓰레터 Summary

✅ 파쓰와 함께 훑는 플랫폼 트렌드 : 지난 5월 발표된 이커머스 플랫폼 1분기 실적과 함께 C커머스 현황에 대해 알아봐요!

✅ 파쓰가 전하는 테크 샤라웃 : 29cm, SK플래닛, 아자르의 테크 블로그 소식을 소개합니다!

🔎 파쓰와 함께 훑는 플랫폼 트렌드

💌C커머스, 1분기 성장 둔화에도 여전히 주목해야 할 이유🧐

#C커머스 #이커머스

'알테쉬'로 대표되는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낸 만큼 지난 파쓰레터에서도 중점적으로 다뤘는데요. 지난 5월 발표된 이커머스 플랫폼들의 2024년 1분기 실적을 확인해 보니, 실제로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점유율을 늘려가던 C 커머스’에 무슨일이 일어난 걸까요? 오늘은 파쓰와 함께 지난 5월 발표된 이커머스 플랫폼 1분기 실적과 함께 C커머스 현황에 대해 알아봐요!

<출처: 뉴스1>

‘알테쉬’의 등장🧜‍♂️,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는 초저가를 앞세워 단기간에 국내 시장을 파고들었는데요. 이들의 등장으로 국내 이커머스 지형에 큰 변화가 예상되며, 많은 기대와 분석이 쏟아졌죠. 하지만 1분기 실적을 분석해 보니 전체 시장 측면에서는 큰 영향을 미치진 못했어요.

높은 MAU에 비해 낮은 거래액, 기대에 못 미친 1분기 실적🐢
이커머스·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 앱에 따르면, 1분기 알리익스프레스의 예상 결제 금액은 8,196억 원, 테무는 911억 원이었습니다. 두 플랫폼 모두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쿠팡의 뒤를 잇는 수준까지 올라왔는데요. 하지만 두 플랫폼 모두 사용자 수에 비해 거래액 지표는 굉장히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해요. 2024년 1분기 이커머스 플랫폼 거래액 기준 쿠팡 12조 7천억, G마켓과 옥션이 3조 5천억이에요. 이보다 규모가 작은 11번가가 2조 631억 원, 티몬이 1조 8,435억 원인데, C커머스 플랫폼들의 거래액은 이들과 비교해도 절반도 채 되지 않는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서 발표한 모바일 인덱스 <이커머스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테무'의 일간 신규 설치 건수는 4월 1일 약 11만 건에서 5월 10일 기준 약 5만 건으로 절반 이상 감소했다고 해요. '알리익스프레스' 역시 4월 1일 약 3만 건에서 5월 1일 약 2만 건으로 줄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4월 기준 테무의 앱 사용자 이탈률은 40%, 알리익스프레스는 27%에 달하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어요.

가격·다양성 좋지만😀 배송 · 품질은 불만족😡, 알리 · 테무 소비자 평가
사용자 구매 만족도 측면에서도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는 국내 커머스 대비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되고 있어요.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 서베이 조사에 따르면, 조사기간 1개월 내 플랫폼에서 이용 경험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했을 때, 4점 대 이상의 쿠팡과 네이버에 비해 중국 커머스들의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을 확인할 수가 있어요. 불만족에 대한 주요 원인은 배송과 제품/배송의 품질로 나타났어요.

<출처:오픈서베이 온라인 쇼핑 트렌드 리포트 2024>

실제로 사용해본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만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를 알고 있지만 이용해 본 적이 없는 소비자들도 동일한 요소들로 이용을 망설여요. C커머스를 알지만 이용하지 않는 소비자의 약 50%는 가격 및 품질에 대한 의구심을 이용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꼽았어요. 즉, 품질과 배송의 문제가 국내 소비자들이 C커머스로 넘어가기에 매우 큰 심리적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죠. 때문에 품질/배송 신뢰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국내 소비자들은 낮은 가격과 제품의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쉽게 알리익스프레스 등의 중국계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이동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요.

<출처:오픈서베이 온라인 쇼핑 트렌드 리포트 2024>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목해야 할 이유👀

현재까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는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춘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의 경쟁 지형을 바꿀 정도의 위협이 되지는 못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들은 초저가 전략 및 다이나믹 프라이싱 정책을 통해 강점을 강화하고, 국내 고객 서비스 품질 관리를 통해 약점을 보완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테무의 초저가 비결: 중간 유통 없는 직거래와 다이나믹 프라이싱 전략📉

테무 앱을 접속하면 화려한 룰렛과 함께 잭팟과 혜택 등의 메시지가 쉴 새 없이 쏟아지는데요. 구매를 주저할수록 더 높은 할인 폭을 제시하며 재촉하기도 하죠. 어떻게 테무는 높은 할인율을 계속해서 제공할 수 있었을까요?

바로 제조 공장과 소비자 사이의 중간 유통 과정을 없앤 직거래 방식과 커머스 플랫폼인 테무가 직접 판매가를 정하는 정책 때문인데요. 소비자가 A 상품을 구매하면 제조 공장에서 A 상품을 테무 창고로 보내고, 테무는 보관/판매/해외 배송까지 과정을 전임하여 소비자에게 상품을 직접 제공합니다. 이 과정에서 테무는 창고 보관 비용도 최소화하기 위해 실제 팔린 수량만큼만 판매자에게 대금을 지급하고 남은 재고는 제조/판매자가 수거해가는 방식의 계약을 맺었다고 해요.

테무는 단순히 비용을 줄이는 것에서 더 나아가 다이나믹 프라이싱 전략*을 통해 사용자 구매 전환을 적극적으로 일으키고 있어요. 다이나믹 프라이싱 전략(Dynamic Pricing Strategy)이란 말 그대로 가격을 실시간으로 변동시키는 전략인데요. 가격을 조정하여 구매자에게 더욱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고 테무는 최대의 수익을 얻기 위함이지요. 테무는 소비자 맞춤형 가격 정책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는데요. 기존 전통적인 유통 방식에서는 대량 구매와 대량 생산을 통해 단가를 낮추는 게 주요 전략이었다면, 테무는 이를 넘어서 개별 소비자 맞춤형 가격 제안을 통해 고객 유인 정책을 펼치고 있어요. 원래 가격이라면 사지 않았을 고객에게는 값을 낮춰 제품을 사도록 유인하고, 반대로 가격을 올려도 계속해서 제품을 구입하는 단골 고객에게는 좀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거죠.

<출처: 테무 앱 캡처>

국내 고객 서비스 강화하는 알리익스프레스💪

알리익스프레스는 저렴한 가격이라는 강점을 발휘할 뿐 아니라, C커머스의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 측면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어요. 특히, 올해부터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고객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강화해나가면서 다음과 같은 서비스 지원을 제공하고 있어요.

✅ 빠르고 편리한 전화 상담 서비스

해외 직구 플랫폼들의 대다수 서비스 본사들이 해외에 있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소통이 어려운 점이 큰 문제로 지적됐는데요.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국내 고객센터 전화상담 서비스를 정식으로 개시했어요. 과거 복잡했던 문의 방식과는 달리 전화로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상담이 가능하다고 해요.

✅ 90일 내 100% 환불 서비스 지원

해외 직구 상품 환불 서비스도 강화되었는데요. 고객들은 상품 결제 완료일로부터 90일 이내 별도의 증빙 없이 무조건 반품 및 100% 환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품이 의심되는 상품을 수령하거나 주문 상품이 분실 또는 파손되는 경우에도 100% 환불 신청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뿐만 아니라, 한국 맞춤형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어요. K-브랜드에 대한 증가하는 쇼핑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해 10월 LG생활건강과 CJ제일제당과 협업하여 K-베뉴를 출시하였고, K-베뉴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한국에서 직접 무료로 발송된다고 해요. 또한, 낮은 제품 품질과 '짝퉁' 문제로 인한 소비자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향후 3년간 1조 5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어요.

<출처: 알리익스프레스 고객 서비스 업그레이드 광고 배너 캡처>

이러한 C커머스의 노력은 중, 소규모의 기업이나 셀러들에게는 이미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지난해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320개 중소기업 중 15%는 테무·알리 익스프레스 등 C커머스로 인해 매출이 줄었다고 답했어요.

큰 타격을 받은 소규모 셀러
2010년대 말부터 유행했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셀러들은 이번 C커머스의 국내 시장 진출로 인해 큰 타격을 입었어요. 이들의 비즈니스 모델은 주로 알리익스프레스나 도매 사이트에서 상품을 사입하여 시세 차익을 남기는 것이었는데요. C커머스가 '훨씬 저렴한 가격'이라는 강력한 경쟁 무기로 국내 시장에 직접 진출하면서, 셀러들이 중간에서 취하던 유통 마진이 사라지게 되었어요. 이는 기존 업체들의 가격 경쟁력을 크게 압박하는 요인이 되었어요.

쿠팡, ‘C커머스’공세에 1분기 영업이익 61% 감소📉

중, 소 상인들뿐만 아니라 쿠팡 역시도 영향이 적지 않아요. 지난 5월 발표된 올해 1분기 쿠팡의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 플랫폼들의 한국 시장 진출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한 영업이익을 기록했어요. 이에 김범석 쿠팡Inc 의장 겸 창업자는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새로운 중국 커머스 업체들의 진출은 유통시장의 진입 장벽이 낮으며, 그 어떤 산업보다 소비자들이 클릭 한 번으로 몇 초 만에 다른 쇼핑 옵션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킨다"라고 말하며 이커머스 시장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어요. 이어 김의장은 "쿠팡은 최고의 상품군과 가격,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라며 중국 이커머스 업체의 공세에 대응해 올해 상품과 고객 투자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어요.

국내 이커머스의 C커머스 대응책🆕

중국 이커머스 기업들이 국내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기존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도 맞불을 놓고 있어요. C커머스의 침공에 대응해 통 큰 ‘투자’를 통해 국내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인데요.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시장에 기업들이 국내 시장에 투자했거나 투자할 자금은 어림잡아 13조 원으로 추정되고 있어요. 향후 시장 주도권을 확실히 하기 위한 업체 간의 경쟁이 커지면서, 이러한 투자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는 게 국내 유통업계의 분석입니다.

지난번 파쓰레터에서 C커머스에 대응하기 위한 K커머스의 3가지 전략(발 빠른 배송 전략, 셀러/바이어 유치 전략, 역직구 시장 전략)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후 추가적으로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업데이트된 내용을 살펴봐요!

G마켓, 5월 한달 2024 빅 스마일 데이에 1000억 투자💰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 앱에 따르면, 올 1분기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 3,026만 5,384명, G마켓(옥션 포함) 835만 9,696명, 알리 807만 6,714명, 11번가 745만 2,003명, 테무 660만 4,169명이었어요. 현재는 쿠팡, G마켓, 알리 순서이지만, 알리의 가파른 성장세를 감안하면 G마켓이 알리에 쫓기고 있는 셈이에요. 이에 G마켓도 최근 대규모 투자를 선언하며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이커머스 업계 최초 단일 할인행사 거래액 1조 원을 목표로 빅 스마일 데이 행사에 1,000억 원을 투입했다고 해요.

<출처: G마켓>

‘9,900원 샵’, ‘천 원 마켓’ 키우는 K커머스… 알리·테무에 맞선 저가 경쟁
초저가를 앞세운 중국 커머스에 대응하기 위해 저가 상품 판매도 강화하고 있어요. 11번가는 지난해 10월 문을 연 ‘9,900원 샵’ 상품군을 대폭 확대 중인데요. 9,900원 샵에서는 C커머스에 대응하기 위해 가성비 높은 1만 원 미만의 상품을 무료 배송하고 있어요. 이에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1-5월) 월평균 거래액이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해(9-12월)보다 3배 이상 높은 227% 급증했어요. 9,900원 샵의 선전에 힘입어 11번가는 최근 3개월 연속(3~5월)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고 해요.

이러한 가성비 경쟁은 1,000원대 상품으로 확산되고 있어요. 최근 쿠팡은 저가 상품을 자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천원마켓’ 기획전을 노출하고 있어요. 1,000-3,000원대 초저가 상품군을 모아서 판매하는 일종의 타깃 마케팅이라고 해요. 또한, 티몬과 인터파크 쇼핑의 ‘만원의 행복’ 기획전도 2,500원 체험 상품부터 무료로 배송해주고 있어요.

커져가는 국내 명품 직구 시장
국내 이커머스는 현재로서는 C커머스가 가장 취약한 영역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어요. 바로 고객의 신뢰인데요. 신뢰가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가 바로 명품 시장이에요. 명품의 구매 고객들은 품질과 신뢰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은 정품 보장과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 등에서 C커머스보다 믿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상대적으로 강점인 신뢰도를 어필하며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이 명품 직구를 선택한 주요 이유 중 하나예요. 명품 직구 시장에서는 정품 보장과 신속한 배송, 우수한 고객 서비스 등이 필수적인데,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은 이러한 서비스 제공에서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해당 시장에서 고객 만족도와 충성 고객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보고 있어요. SSG 닷컴은 지난 1월 네타포르테, 미스터 포터 해외 직구 플랫폼을 입점시키는 것에 이어 에센스 브랜드관을 새로 오픈하고, 롯데 온 역시 '온 앤더 럭셔리'라는 명품 전문관을 오픈하면서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플랫폼에서 보다 편하게 직구를 할 수 있도록 구조를 만들고 있어요.

파쓰 Talk🧐

C커머스가 한국 시장에 대규모 투자를 예고한 만큼, 이후 이들의 성장세는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업계 안팎에선 C커머스를 대응하기 위한 변화는 지금이 적기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데요. 현재 C커머스는 주로 초저가 전략을 택하고 있지만, 이로 인한 품질 문제로 소비자 불만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에요. C커머스가 약점을 보이는 영역에서 기존 이커머스 기업들이 강점을 바탕으로 적극 대응한다면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앞으로 C커머스가 어떤 전략으로 국내 시장에서 자리 잡을지, 그리고 이에 대한 국내 커머스 기업들의 대응 전략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참고한 자료

📨 파쓰가 전하는 테크 소식

파쓰가 소개하는 주간 테크 소식

이번 주 파쓰가 엄선한 주요 테크 블로그 소식을 알아볼까요?

1️⃣ [29cm] 정교한 노출 이벤트 적재를 위한 여정 Part 1 — XML 탐지하기

많은 서비스 회사에서 클릭률과 전환율을 중요한 지표로 분석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데이터 팀이 의도한 방향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노출 이벤트를 요구사항에 맞게 정확하게 적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29cm 팀이 이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노출 이벤트를 정교하게 적재할 수 있을지 3편의 글로 설명 주신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글인 XML 탐지하기 파트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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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K플래닛] Planet AD 서비스 안정화 가이드

SK플래닛의 Planet AD는 리워드 광고 플랫폼으로 현재 시럽, OK 캐시백, 오락, T 멤버십 등에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3년 4월에 처음 서비스를 시작하여 이제 1년이 갓 넘었는데요. 지난 1년간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팀원들이 맞닥뜨린 여러 사례들과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였는지 사례를 나누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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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자르] 아자르에서 AI 기반 추천 모델의 타겟 지표를 설정하는 방법 (feat. 아하 모멘트)

아자르는 하이퍼 커넥트에서 개발한 랜선 친구 발견 서비스인데요. 실시간으로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과 연결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아자르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이를 위해 AI 기반의 대화 상대방 추천 시스템을 구축하고 제공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아자르의 AI 기반 추천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 리텐션을 올린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본문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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